술자리 다이어트 생존법
다이어트 중 가장 난감한 상황. "오늘 회식이야." 술 자체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안주입니다. 술을 마시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평소에 안 먹던 것도 집어먹게 되거든요. 그리고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이라며 라면이나 국밥을 먹죠. 제가 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. 첫째, 약속 전에 최대한 적게 먹습니다. 간헐적 단식을 활용해서 하루 총량을 맞추는 거예요. 둘째, 안주는 고기 위주로 먹습니다. 포만감이 높아서 다른 안주를 덜 먹게 됩니다. 셋째, 밥이나 면은 빼거나 반으로 줄입니다. 술(맥주, 막걸리) 자체가 탄수화물이라 밥까지 먹으면 칼로리가 폭발해요.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술자리 후 집에 오는 길에 편의점을 들르지 않는 겁니다.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선택은 100% 나쁜 선택입니다. 완벽하게 통제하는 건 불가능해요. 하지만 약간의 전략만 있으면 술자리 다음 날에도 멘탈이 무너지지 않습니다. 통제가 아니라 대처가 답입니다.